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시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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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시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김효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2.10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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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소비라이프 / 김효진 소비자기자]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된다면 어떻게 남은 시간들을 보낼 것인가? 예기치 못한 사망선고에 절망에 빠져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낼 수도 있고, 어떻게 남은 시간들을 의미 있게 보낼까 궁리하며 실천하며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는 교수와 대학 시절 그의 수업을 수강했던 제자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영혼의 결핍을 느끼던 그 제자 미치가 옛 스승을 찾아감으로써 시작된다. 미치는 서너 달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 교수와 함께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들의 대화 주제는 세상, 가족, 죽음, 자기 연민, 사랑 등이다. 이는 미치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두가 치열한 삶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경쟁적인 문화 속에서, 죽어 가는 모리 교수는 살아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 준다.
 
책 속에서 모리 교수는 "나는 죽어 가고 있지만 날 사랑하고 염려해 주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지 않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산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라며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엉뚱한 것을 좇지 말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당신에게 생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는가? 의미 없는 생활에 바삐 뛰어다니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서 자신이 진정 헌신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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