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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한다"...곳곳에 봄의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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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한다"...곳곳에 봄의 징후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2.04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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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기온, 어제 보다 낮지만 평년보다 2~6도 높아

 [쇠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설을 하루 앞둔 오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인 입춘이다.  

입춘인 4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전국 대부분 권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 (사진: 입춘인 4일 오후 꽃봉우리를 드러낸 목련/서울시 노원구)
이날 기온은 전날(3일) 보다는 4~10도 낮겠지만 평년보다는 2~6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날은 차지만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 한다"는 말이 있듯이 봄이 들어서고 있는 징후가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 (사진: 입춘인 4일 오후 겨울내내 얼었던 호숫가 작은 폭포가 따뜻한 햇빛을 받아 녹아 내리고 있다/서울시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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