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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대설주의보 발생, 관련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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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대설주의보 발생, 관련 주의사항은?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31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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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나 교통사고 위험 증가, 안전점검 등 주의요망

▲ 사진 : Pixabay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올 겨울은 아직까지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2월이 다가오는 오늘(31일), 대구와 광주를 비롯한 남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와 같이 대설주의보가 올 시에는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주의해야 할까?

우선 폭설이 내리면 여러 가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눈이 너무 많이 쌓여 건물이나 차가 붕괴되는 설압 피해나 눈사태, 교통사고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눈으로 인한 빙판길로 인해 낙상이나 골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노약자들은 이러한 사고에 더 주의하는 것이 좋다.
 
폭설은 여러 가지 피해를 유발함으로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 주변이나 상가 주변에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비치해두었다가 골고루 뿌려놓는 것이 중요하며, 노후된 가옥은 붕괴 될 염려가 있음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도로에 주차를 해서는 안 된다.
 
또한, 대설이 오게 되면 농가들은 더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한다. 농가에서는 농작물 재배시설은 받침대나 보호조치를 취해두어야 한다. 또한 비닐하우스가 비어있다면 비닐을 걷어내어 붕괴를 예방하여야 한다.
 
이렇듯 대설이나 폭설이 오게 되면 그에 걸 맞는 대비책들을 실행하여야 한다. 많은 시민들은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대설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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