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김세정 소비자기자] 요즘 별다른 의미 없이 일상을 보내고 있어 반복되는 일상이 지친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방학 기간인 만큼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연남동 공방을 추천한다.

연남동에는 다양한 공방이 존재한다. 반지, 팔찌, 가죽 공방 등이 존재하는데 오늘 소개할 공방은 향수공방이다.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진 향수를 사는데 자신이 원하는 향으로 직접 향수를 만든다는 점에서 향수공방은 의미 있다. 특히 연남동 향수공방은 향수뿐만 아니라 디퓨져, 캔들을 만들 수 있어 더 의미 있다.

오늘 소개할 향수공방은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루나밍‘이다. 이곳에서는 방금 소개한 모든 것들을 1인당 2만원~3만원 (음료포함)에 체험할 수 있다. 각자 원하는 향을 고르고 디자인을 하여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친다면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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