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자연절경부터 기품이 느껴지는 옛 건축물들까지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요즘은 많은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의 여유를 느끼기 위한 나들이를 많이 떠난다.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나들이를 가기 좋은 곳이 당진시에 있는데, 바로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있는 '영탑사'이다.
산 속에 있는 절답게 영탑사에서는 자연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때문에 위 사진처럼 자연 속에 몸을 담고 있는 기품 있는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자연과 함께 보는 옛 건물들은 멋과 아름다움을 넘어서 경건함을 뿜어내기도 한다.
또한, 영탑사는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아 고요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다. 영탑사는 산과 절 주변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즐기는 나들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행복한 ‘힐링’을 선사한다.
영탑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성하리 560) 에 위치해있다. 도시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여유로움을 뿜어내는 영탑사에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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