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허유정 소비자기자] 사람들은 조금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유기농 식품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식품 뿐만아니라 화장품도 마찬가지로 인공적인 화장품보다 천연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다. 화장품의 화학성분 때문에 트러블에 시달리는 피해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안정성이 있는 화장품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춘 '톤28'은 100%의 천연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피부에 문제가 되는 합성계면활성제와 합성방부제, 합성향, 합성색소등을 넣지 않은 화장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향을 선택하고 강도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향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좋을 것이다.
톤28의 장점은 같은 얼굴 피부라도 부분별로 상태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피부의 부위별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그 상태에 맞는 바를거리를 제안해주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화장품 때문에 고생하고 있고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무엇을 발라야 할지 모른다면 톤28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마케팅 중심의 기존화장품 시장에서는 원가에서 용기가 거의 90%의 비율을 차지하지만 톤28은 용기가10% 화장품 성분이 90%의 가격이 차지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한다. 용기는 환경을 생각하여 화장품에 맞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용기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용기에는 화장품의 로고 대신 사용해야할 사용기한을 크게 적어두어 사용기한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피부진단을 받아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화장품을 제작하는데, 피부 진단 가능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천안, 창원, 대전에서만 가능하다. 톤28의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피부진단 서비스를 신청하여 진단한 후 사용할 부위의 화장품을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