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종종 스타벅스 고객들은 스타벅스만의 귀여운 스타벅스 카드 수집에 재미를 붙이곤 한다. 새로운 카드 출시가 언제 될지 기다리는 묘미가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충전된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용으로 주는 것도 대세가 되었다. 

스타벅스 카드는 충전용 선불 카드이다.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 매장에서 최소 5천원(카드별 최소 충전금액 상이) 이상 50만원 이하의 금액을 충전하여 구매하거나 e-Gift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카드로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APP에 등록하여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되면, 스타벅스 카드로 첫 구매시 '웰컴 첫 구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음료 한 잔당 1개의 무료 Extra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복주머니 카드'가 지난 24일인 어제 출시되었다. 스타벅스 복주머니 카드는 2019년 새해 복이 담긴 핑크 컬러의 카드다. 복주머니 카드는 최소 1만원 이상 충전해야 하며 고장 또는 e-Gift카드는 스타벅스 카드로 교체가 불가능하다. 카드의 재고는 일별,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설날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새해 인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스타벅스 카드를 추천한다. 귀여운 복주머니가 그려져있고 커피와 음료를 자주 마시는 현대인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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