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캣족장서 미어캣, 라쿤, 고양이, 강아지 등 볼 수 있어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과거에는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신기한 동물들을 보려면 동물원을 가는 방법 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동물카페’, ‘애견카페’ 등이 많이 생겨나면서 신기한 동물들도 쉽게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기자가 최근 다녀온 신기한 동물카페인 '미어캣족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미어캣족장에는 미어캣, 라쿤, 고양이, 강아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함께 사진을 찍고 이들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9,000원이고 음료 가격은 2,000원대부터 4,000원대까지 형성되어 있다. 많은 종류의 동물들을 볼 수 있으니,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또한, 이색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된다.
미어캣족장 안에 있는 동물들은 모두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만약 동물을 좋아하지만 무서워한다면 이곳에 가서 즐기며 노는 것을 도전해보아도 괜찮을 것이다.
미어캣족장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20길 72 2층에 위치해 있다. 평일에는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영업하며, 주말에는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므로 참고해서 방문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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