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임태은 소비자기자] 2019년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 구입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이번 명절 선물 트렌드 역시 ‘가성비’가 될 전망에 따라,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효율성 높은 제품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자는 전형적인 명절 선물인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이외의 효심과 가성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색 선물 프로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는 다음달 15일까지 러시아산 시베리아 차가버섯, 미역귀와 다시마를 혼합하여 만든 국내산 후코이단, 효소홍삼 등 대표적인 상품들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제품별로 효소홍삼 '진홍삼-케이'와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실크 단백질', 실속형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스페셜'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와인도매할인점 데일리와인은 설을 앞두고 한 세트를 사면 한 세트를 더 증정하는 와인선물세트 1+1 행사를 실시한다. 본 행사품목은 덤핑으로 나온 고급 프랑스, 칠레 와인으로 실제 호텔과 백화점에서 판매했던 제품들이며, 본 행사는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 김해점 평택점 금천점 서교점에서 실시한다. 또한, 데일리와인은 이번 달 23일까지 10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1세트를 더주는 10+1 행사와 일반 와인 70~80% 파격가 할인하는 설맞이 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양질의 와인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대표 브랜드 라피네르는 활용도, 가성비 등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불경기 속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소비자들은 라피네르 공식 온라인몰과 더불어 네이버스토팜, 소셜오픈마켓 등에서 인기상품들을 다음달 6일까지 최대 6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리본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신규회원들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은 할인된 가격에 프랑스 현지의 감성이 담긴 라피네르 대표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