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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여행지를 원한다면? 대만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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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여행지를 원한다면? 대만으로 떠나자
  • 임은지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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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 내외로 선선한 대만…스펀 폭포, 지우펀 등 다양한 볼거리 많아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추운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곧 다가올 황금연휴,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원한다면 대만을 추천하고 싶다. 대만은 현재 날씨 기준으로 20도 내외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추운 한국을 잠시 떠나 대만으로 간다면 좋은 날씨에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대만 예류지질공원
 
기자가 직접 다녀왔던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 몇 군데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위 사진의 장소는 '예류지질공원'이다. 예류지질공원은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으로, 바다 앞에 있는 공원이다.
 
공원 내부에는 화살표 방향으로 안내가 되어 있고 한국어로도 써져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 대만 스펀폭포
 
두 번째는 '스펀 폭포'이다. 스펀 폭포는 대만의 작은 나이아가라폭포라 불릴 만큼 아름답고 웅장한 폭포이다.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지우펀이다.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메이션 장소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유명하다. 관광지로 많이 유명한 곳인 만큼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 참고해서 방문하기를 바란다.
 
이외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으니 대만을 방문해서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오기를 추천한다. 최근 새해를 맞이하여 비행기 특가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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