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년동의 조그마한 카페, '커피땅거미’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 기자] 크고 화려한 카페들도 다양한 매력이 있지만 작고 소박한 카페들도 잔잔한 분위기로 우리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전 만년동의 어느 골목에는 이렇듯 소박한 즐거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가 있다. 그 곳은 바로 '커피땅거미'이다.
커피땅거미에서는 '브루잉커피', '플랫화이트', '만년커피' 등 다양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커피땅거미는 원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기 때문에 커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직접 만드는 라떼아트로 눈, 코, 입 모두가 만족스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땅거미는 직접 커피원두를 판매하기도 한다. 온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커피땅거미의 원두는 고급스러운 맛과 진한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땅거미는 질 좋은 생두를 발굴하여 독특하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을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커피 땅거머는 대전 서구 만년남로3번길 16-9에 위치해 있으며 일요일은 12시 정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며 그 외에는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다면 대전 만년동의 '커피땅거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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