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국가들 중 하나로, 1년 내내 따뜻한 기후가 특징이다. 계절의 영향으로 겨울에는 덥지 않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버즈 칼리파에서는 전망과 더불어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두바이 분수쇼를 볼 수 있으며,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또한 쇼핑을 좋아한다면 세계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 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싱가폴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할 정도로 치안이 좋고, 청결지수가 높아 여행하기 안전한 국가이다. 싱가폴을 상징하는 머라이언 파크에서 경치를 즐기고, 호텔과 레스토랑, 쇼핑몰이 밀집된 마리나베이에서 고급 음식과 더불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이 잘 발달 되어있고 택시비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라 여행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몰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이다. 치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지중해의 중추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지중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도 발레타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16세기에서 19세기에 지어진 건물들이 보존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영화 ‘다빈치코드’와 ‘글래디에이터’ 촬영지로 유명한 임디나는 로마제국 당시의 성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