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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서면 '도링쿠', 이름만큼 귀여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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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서면 '도링쿠', 이름만큼 귀여운 카페
  • 이정민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14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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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카페거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 '도링쿠'

▲ 도링쿠의 '메론소다'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요즘 핫한 전포카페거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 '도링쿠'에 다녀왔다.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한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어 분위기 또한 여심을 훔친다. 카페 이름이 도링쿠인 것 처럼 일본에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4,500원이며, 가장 유명한 메뉴인 '메론소다'는 6,000원이다. 디저트로는 '오니기리'나 '크림브륄레', '앙미쯔' 등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도링쿠 볼펜과 도링쿠 체크리스트, 도링쿠 키홀더도 판매하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니기리와 토스트는 카운터 앞에 있다. 오니기리는 약밥같은 맛으로 달콤하니 맛있다. 서면의 색다르고 깔끔한 카페를 찾는다면 도링쿠를 추천한다. 또한, 앙미쯔는 인절미 당고와 말차 아이스크림, 팥이 들어간 디저트로 고소하면서도 달달하니 맛있다.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새로운 맛이라서 신기함을 더했다.

카페 도링쿠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108번길 9-7에 위치해있으며, 영업시간은 정오 12시부터 22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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