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짜리 명동 다이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7층 건물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다이소’는 생활용품, 문구 등 많은 생필품들을 사는 곳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곤 한다.
다이소는 생활용품, 문구뿐만 아니라 식기, 인테리어 용품 등까지 필요한 생필품을 많이 팔고 있다. 때문에 어느 지역이든 꼭 하나씩 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많이 위치해 있다.
명동의 8층짜리 다이소 다음으로 큰 7층짜리 다이소 홍대2호점이 최근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기자는 기대감을 가지고 다녀왔다.
홍대 2호점은 7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파는 물건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만약 모든 층을 구경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 위치에 가서 물건만 사오면 된다.
또한, 층마다 종류가 다른 물건을 구비해놓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일반 다이소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의 물건이 있었다. 때문에 동네 다이소에는 없는 신기하고 다양한 물건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이소 홍대2호점은 7층짜리 건물이기 때문에 1층부터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면 구경하기에 힘이 들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올라가서 점점 내려온다면 힘들지 않게 구경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소 홍대2호점은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2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니 참고해서 방문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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