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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 인상, 그 여파는?요금 인상에 택시회사만 혜택 본다는 문제제기도
문종현 소비자기자  |  whd2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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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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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Pixabay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한동안 시름을 앓았던 택시업계는 카카오 카풀이 서비스 시작을 미루면서 잠시나마 잔잔해졌다. 하지만 택시요금이 인상되면서 또 다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대전시를 기준으로 택시요금은 2019년 1월 1일부로 인상되었다. 2Km를 이동 할 수 있는 기본요금은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랐다. 또한 100원으로는 원래 140m를 이동했지만 이제는 133m를 이동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대전은 택시요금이 이미 올랐지만 다른 지역도 택시요금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지역은 5년 만에 택시요금이 올라 일반택시의 기본요금이 3,000원에서 3,800으로 오르며 심야할증 요금은 3,600원에서 4,600원으로 1,000원이 오른다. 서울의 택시요금 인상은 1월 말쯤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택시요금이 인상되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의문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택시요금이 오르면 그 혜택을 누가 가장 많이 보는가"의 문제이다. 택시업계는 그동안 사납금에 대한 문제 제기가 오랜 시간 있어왔다. 때문에 요금이 오르더라도 택시회사만 혜택을 보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우려가 있다.
 
또한, 요금이 오르는 것만큼 서비스 질의 향상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도 있다. 대전에 거주하는 김 모 씨(26세)는 “택시 요금이 오르는 것만큼 서비스의 질이 오르길 기대한다”면서 “택시 종사자와 택시업계를 위해서도 승차거부나 카드거부 등 잘못된 악행들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년 만에 오르는 택시요금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금이 오르는 만큼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기업과 종사자 모두가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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