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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경의선 숲길'에서 산책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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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경의선 숲길'에서 산책 어때요?
  • 임은지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05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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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연장 6.3km, 폭은 10~60m의 공원
▲ 경의선 숲길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추운 겨울, 실내에만 있을 경우 다른 계절에 비해 광합성을 하기 쉽지 않다. 이에 기자는 도심 안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공원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공원 이름은 '경의선 숲길'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총 연장 6.3km, 폭은 10~60m이다. 홍제천부터 용산문화체육센터까지 이어지는 길은 공원구간이라 하며, 길이는 4.4km이고 경의선 및 공항철도 역사구간으로 1.9km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의선 숲길은 연인들과 데이트하기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은 공원이라 할 수 있다.

▲ 경의선 숲길

또한,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건물, 도로가 있는 곳은 가지 않으려고 하고 공기가 좋은 산, 바다, 숲 등 공기 좋은 곳만 찾아 다니려고 한다. 그럴 때 멀리 나가지 않고 도심 안에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인 경의선 숲길로 산책을 나가보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요즘 도시에서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을 찾기가 쉽지 않다. 공원에 산책을 가고 싶다면 경의선 숲길을 추천한다. 경의선 숲길은 연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오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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