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안정시켜주는 자기계발도서 인기 끌어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많이들 지쳐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독서는 천천히 살아가는 미학을 알려주기도 한다. 느림의 미학을 느끼기에 적합한 베스트셀러 한 권이 있는데,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지난해 12월 출간됐다. 해당 도서는 '예스24',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적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혜민스님은 '이전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책을 통하여 많은 독자들을 감동시키기도 하였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이 책은 삶의 지혜와 가족들 간의 사랑, 성공에서 벗어난 자신만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찾도록 도와준다. 또한, 현대인들의 인간관계와 외로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요즘은 심신의 안정을 도와주는 자기계발도서들이 출판시장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또한 자기계발도서의 한 권으로서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최근에는 동심을 자극하는 만화 캐릭터들을 통한 자기계발도서들도 인기를 모았다. 대표적인 책이 바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이다. 이들이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힐링을 주었다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옛 선사들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의 말을 통해서 현대인들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한다.
고요함과 느림의 미학을 통해서 힐링을 해보고 싶다면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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