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 떡과 함께 눈꽃치즈 뿌려져서 나와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그룹 마마무의 가수 화사가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산다'에서 곱창 먹방 여신으로 떠오르면서 한국의 곱창대란이 일어난 지도 오래지만, 그 열기는 아직 뜨겁다.
프로그램을 시청했던 한 사람으로서 그 장면을 보며 기자 또한 곱창이 먹고싶어졌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본인뿐만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듯 곱창집에는 곱창 물량이 없어지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추세이다. 곱창집에 가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곱창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자 또한 곱창집에 가서 곱창을 먹어보았다. 기자가 방문한 곳은 '곱창이야기'라는 가게로, 곱창을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가게이다.
기자가 주문한 메뉴는 소곱창으로, 겉에 슈크림같이 생긴 것은 모두 떡이다. 떡을 예쁘게 놓고 곱창도 다른집과는 다르게 눈꽃치즈를 뿌려주어 눈과 입 모두 즐겁게 먹을 수 있었다.
'곱창이야기'는 체인점으로, 기자가 방문했던 곳은 파주문산점이다. 가게의 위치는 경기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675-22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므로 참고해서 방문해야 한다. 체인점이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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