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땅', 직접 구운 빵과 쿠키 가득해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프렌차이즈 빵집이 거리를 거의 점령하듯이 한 요즘, 직접 구운 빵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 있다. 바로 대전 월평동에 있는 '르마땅'이다.
르마땅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게에서 나오는 모든 빵을 직접 만든다는 것이다. 프렌차이즈 빵집에서도 빵을 직접 굽기도 하지만 공장에서 만든 빵을 공수해 오기도 한다. 르마땅에서는 '초코머핀', '슈니텔', '크로칸트' 등 다양한 빵들을 직접 구워서 판매한다.
또한, 손수 만든 수제 케이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다양한 과일과 모양새들을 갖춘 수제 케이크들이 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수제 케이크는 크기는 작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되지 않게 생일을 보낼 수도 있고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이다. 크게 생크림 케이크와 초코 케이크가 있는데 초코 케이크는 10,900원이다.
르마땅의 대표메뉴는 바로 쿠키이다. 르마땅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케이크나 빵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직접 구워서 판매되는 쿠키가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직접 만든 수제 쿠키는 가격은 한 세트에 3만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진한 쿠키 맛으로 기존의 빵집이나 가게에서 판매되는 것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전 서구 월평북로 90에 위치해 있는 르마땅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직접 만든 빵과 쿠키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다면 대전에 있는 '르마땅'을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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