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허유정 소비자기자] 많은 사람들이 휴식이나 새로운 곳을 탐방 혹은 문화를 경험해보기 위해 여행을 가길 원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제적 여유와 시간 여유가 없어 여행을 가고 싶어도 선뜻 결정하기 힘들다. 특히 해외여행에서 항공권이 필수인데, 항공권은 고가이기에 구입하기가 망설여질 것이다.
이런 고민을 떨쳐버릴 수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에어부산 이벤트 특가 항공권이다. 현재 에어부산 이벤트 특가에는 ‘FLY EARLY 특가’, ‘나고야 1+1특가’, ‘번개특가’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FLY EARLY특가는 한 달에 한 번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이다. FLY EARLY특가는 2달 후의 항공권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국내선과 국제선을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국내선으로는 제주행, 김포행으로 나눠져 있다. 국제선은 부산, 대구에서 출발이 가능하고, 다양한 나라로 구성되어 있다.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고야 1+1특가는 '반값으로 짝꿍이랑 반짝 나고야'라는 타이틀로 비행기 표 1개의 가격으로 2명이 갈 수 있도록 만든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은 2018년 12월 26일부터 2019년 1월 2일까지이고, 탑승기간은 2018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2인 편도 총액 99,800원부터 준비되어 있으며, 날짜별로 가격이 다르다. 주의할 점은 2인이 동시에 예매하는 것이기에 환불할 경우에는 단독 취소는 불가하고 2명이 같이 환불인 경우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에어부산 번개특가는 에어부산이 운행하는 모든 나라가 해당하며, 즉흥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한달정도의 스케줄을 보여주며, 일본은 편도 2만원부터 홍콩/마카오는 편도 7만원부터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일본, 마카오, 홍콩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러시아까지도 이용가능하다.
모든 국제선 특가에는 공통적으로 무료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으니 유의해야한다. 하지만 기내수하물은 10kg까지 가능하니 기내수하물을 이용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짐이 크거나 많다면 미리 위탁수하물을 비용을 지불하고 15KG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에어부산의 이벤트 특가항공권으로 즉흥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