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 않은 가격, 그리고 실패하지 않는 맛을 자랑하는 ‘홍콩반점 0410’
[소비라이프 / 최태순 소비자기자] 종로는 대한민국의 ‘중심업무지구’답게 많은 회사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회사 뿐 아니라 많은 어학원들도 즐비해 있다. 그렇기에 항상 학생들로 붐비고, 혼자 밥을 먹는 학생들도 쉽게 볼 수 있다. 기자는 ‘혼밥’을 즐길 수 있는 ‘홍콩반점 0410’ 종로관수점에 방문했다.
'홍콩반점 0410’ 종로관수점은 종로3가 어학원 사이에 존재한다. 그렇기에 직장인들 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도 방문하는 곳이다.
매장이 넓지는 않았지만 테이블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었으며, 창가 쪽으로 혼밥을 위한 1인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 밥을 먹더라도 심심하지 않고 바깥을 보면서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부분이 좋았다.
이날 기자는 자장밥을 주문해보았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가게여서 그런지 음식의 양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혼자 온 손님에 대한 서비스도 굉장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혼자 혹은 누군가와 같이 식사를 하려는 직장인들, 학생들, 그리고 종로에 방문하는 모두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중국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홍콩반점 0410’ 종로관수점을 추천한다.
‘홍콩반점 0410’ 종로관수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6길 11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은 10:00 ~ 22:30, 주말은 11:30 ~ 21:30분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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