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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외부인들도 찾는 숙명여대 맛집, ‘마시앤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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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외부인들도 찾는 숙명여대 맛집, ‘마시앤바시’
  • 강지경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26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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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앤바시’만의 특별한 요리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뤄

▲ '마시앤바시'의 대표메뉴인 차이나에서 따 온 치킨

[소비라이프 / 강지경 소비자기자] 숙명여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손님들이 찾아오는 숙대 맛집 ‘마시앤바시’가 있다. 마시앤바시는 서울 용산구 청파로 47길 37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방학(올해 숙명여대의 겨울방학은 3월 3일까지)과 주말에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마시앤바시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2인분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마시앤바시의 메뉴들은 8,000원에서부터 17,000원 가격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양이 많아 2인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주류를 시키면 떡볶이와 치즈 크래커가 무한 리필로 제공된다.

마시앤바시의 메뉴 중 파스타는 퓨전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백김치 크림 파스타’와 ‘시금치 크림 파스타’로 유명하다. 또한 다양한 육류 요리도 유명하다. 특히 ‘차이나에서 따 온 치킨’과 ‘고 투 더 치킨헬’이 대표메뉴이다.

마시앤바시는 주차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와 8번 출구에서 굴다리를 건너 걸어오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회전율이 낮아 웨이팅이 있으니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해야 기다리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숙대생들뿐만 아니라 외부인들도 많이 찾는 마시앤바시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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