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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의 유용한 아이템, '보조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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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의 유용한 아이템, '보조 배터리'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25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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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용량, 5,000mAh부터 20,000mAh까지 매우 다양

▲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샤오미' 보조 배터리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변화 중에 하나가 바로 배터리이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분리가 안 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보조 배터리에 대하여 더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스마트폰이 출시 된 이후부터 바로 보조 배터리가 많이 이용된 것은 아니었다. 스마트폰의 초창기 모델들은 핸드폰과 배터리가 따로 있는 '분리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리형은 예전의 휴대폰들처럼 여분의 배터리를 따로 충전하여 들고 다니면 되었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가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휴대폰과 배터리를 분리 할 수 없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선 이러한 보조 배터리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기업은 바로 '샤오미'이다. 샤오미는 4세대 보조 배터리까지 내놓으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가격도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1만원에서 2만원대로 저렴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중국 기업의 휴대폰은 국내에서 사실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많이 이용되지 않지만 말 그대로 '보조' 배터리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구매하기도 한다.

이러한 보조 배터리를 구매 할 때 가장 많이 봐야 할 것이 바로 충전용량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조 배터리는 보통 5,000mAh부터 20,000mAh까지 매우 다양하다. 또한 디자인도 다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품에 착용 가능한 케이스가 있기도 하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러한 점들을 알아보고 고려하여 구매하여야 한다.

보조 배터리는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하고 번거로워보였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용한 물건이 되었다. 평소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해 고민이라면 이와 같은 보조 배터리를 알아보고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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