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다양한 메뉴들과 한옥 고유의 매력의 조화를 함께 갖추다
[소비라이프 / 김지윤 소비자기자] 기자는 최근 많이 사람들이 찾는 서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인 익선동을 방문해보았다. 익선동에 있는 다양한 한옥 분위기들의 카페 중 고즈넉한 분위기가 돋보였던 ‘솔내음’이라는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
솔내음은 카페 겸 술집으로 다양한 커피 및 음료 종류들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안주류와 맥주 등 술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좌식카페로 유명하여 한옥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솔내음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수표로 28길 17-32로, 종로3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평일에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므로 늦은 밤에도 방문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길 바란다.
기자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와플을 맛보았는데, 카페 분위기와 음식이 어우러져 맛은 두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음료뿐만 아니라 맥주도 즐길 수 있어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익선동 좌식카페 솔내음, 고유의 한옥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 및 디저트류를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연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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