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PC에 용량이 부족하다면, '클라우드(Cloud)' 서비스 이용하자
상태바
PC에 용량이 부족하다면, '클라우드(Cloud)' 서비스 이용하자
  • 박성찬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22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부터 '원드라이브'까지

▲ 출처 : 네이버 클라우드

[소비라이프 / 박성찬 소비자기자] 다양한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회사에서 서버를 운영시켜 정보를 개인용 컴퓨터에 저장하는 것이 아닌 서버에 저장하여 소비자가 원할 때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정보를 PC 또는 개인용 외부하드에 저장을 하였지만, 이제는 개인이 소지하는 저장공간으로는 관리가 벅찰 정도로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또한 모바일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디바이스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콘텐츠의 크기도 증가하였지 때문에 클라우드(Cloud)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 기술이 되었다.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는 '네이버 클라우드'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본인의 네이버 아이디만 있다면 간편하게 로그인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웹페이지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따로 설치해 제공 받을 수도 있어 편하다. 각종 자료들을 폴더 형식을 통해 정리할 수도 있으며, 그룹을 정해 클라우드에 있는 자료를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다. 구글 드라이브 역시 구글 아이디만 존재한다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구글 드라이브의 강점은 구글에서 제공한는 서비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글 독스나 스프레드시트와 연결해 사무적인 업무를 간편하게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문서에 최적화된 서비스라고 말할 수 있다.

무료 중에서 가장 많은 용량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는 기본 용량을 더해 오피스 365를 사용하게 된다면 1TB의 용량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원드라이브는 자신의 MS(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이용해 사용 가능하고 MS(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과 같이 활용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각자의 사용법에 알맞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곧 가장 유리한 서비스이다. 위 내용을 토대로 더이상 PC용량 걱정에서 해방되길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