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소중한 애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 중 하나는 단연 '파스타'일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느끼한 맛에 좋아하지 않지만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다. 이러한 파스타가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져서 매장의 진열대에서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우선 파스타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스파게티이다. 스파게티는 언뜻 생각하면 파스타와 비슷하다. 하지만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에 해당한다. 이렇듯 파스타의 범주에 속해있는 스파게티를 라면으로 판매하는 것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하다.
위 사진과 같은 라면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인 농심도 요즘 스파게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농심 뿐만 아니라 오뚜기에서도 스파게티를 라면 제품으로 판매하면서 오래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파스타를 과자로 생산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유명한 과자 브랜드인 '마켓오'는 파스타칩을 만들어 편의점이나 일반 매장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다. 종류도 '어니언 토마토', '크림'으로 여러 가지라서 취향에 따라서 골라 먹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80g 3봉지가 7,2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파스타가 우리의 식습관에서 익숙한 음식이 되면서 이와 관련된 제품들이 많아졌다. 또한 파스타를 집에서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소스 종류도 '토마토', '까르보나라', '마늘과 양파', '피망과 양파'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이렇듯 다양해지고 있는 파스타 제품을 매장에서 구매하여 한번 즐겨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