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면서 국민들 관심 집중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우리 사회는 환경오염이라는 큰 문제를 끌어안고 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그린카드'가 실시간 검색순위에도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린카드는 환경부에서 여러 신용카드사를 통하여 발급하는 카드로서 2011년에 출시되었다. 그린카드를 이용하면 친환경 제품을 구매 하거나 대중교통 교통이용 , 에너지 절약 등 환경보호 실적에 따라 에코머니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제공 받은 에코머니 포인트는 그린카드의 제휴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부에서 발급하는 만큼 여러 국공립 휴양림이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에서 무료입장이나 할인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는 국민카드, 우리카드, 농협카드 등으로 여러 가지 신용카드사의 오프라인 지점이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할 수 있다. 그린카드는 크게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와 서울 외 지역에 따라 에코머니가 달라짐으로 이를 참고하여야 한다.
지구의 환경은 우리의 미래 그 자체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린카드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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