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각 계절에는 어울리는 다양한 레저나 스포츠들이 있다. 그 중 겨울철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스케이트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대전시가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다.

대전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힐링을 하는 '엑스포시민광장'이 있다. 대전시에서는 2018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이 곳에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 해당 야외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장하면서 단돈 천원에 1시간동안 이용 할 수 있다.

대전시 엑스포시민광장의 스케이트장에서는 전통 썰매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올림픽에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컬링도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스케이트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이 곳은 한밭수목원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해당 스케이트장은 월요일은 휴무이지만 성탄절이나 설연휴에도 정산 운영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http://hanasptec.com/daejeon/)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운 겨울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능한 대전시 엑스포시민광장의 스케이트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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