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비싼 마카롱,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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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비싼 마카롱, 그 이유는?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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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보통 제과류보다 비교적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카롱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제과제빵을 즐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소위 '빵순이', '빵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역에 따라 유명한 빵집이 있고 이러한 빵집을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제과제빵 중에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 바로 '마카롱'이다. 이러한 마카롱은 일반적인 제과 및 제빵에 비하여 가격이 비싼 편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마카롱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과자이다. 마카롱은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 사이에, 가나슈,버터, 잼 등을 넣어서 만든 과자라고 보면 된다.

첫 번째로, 마카롱이 비싼 이유는 재료원가가 비싸기 때문이다. 보통의 제과제빵류는 밀가루가 주재료이다. 하지만 마카롱에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아몬드가루, 슈가파우더, 설탕, 계란흰자 등이 사용된다. 마카롱의 속재료를 위아래로 덮는 것을 '꼬끄'라고 하는데 이것을 만드는데 이러한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것이다.

또한, 꼬끄를 만드는 일에는 고도의 기술력과 수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인건비가 비싼 편이다. 꼬끄를 만드는 일은 매우 어렵고 실패 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겉은 다 익었지만 속이 덜 익는다거나 겉면에 상처가 생기면 상품성이 사라진다. 마카롱은 대량생산이 가능은 하지만 그 맛은 사람의 수작업으로 만든 마카롱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진다.

이렇듯 마카롱 가격이 비싸다보니 인터넷을 통하여 마카롱을 만드는 원재료나 방법이 많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마카롱을 좋아하는 어느 대학생 매니아는 "마카롱은 만드는 데에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고 시도하더라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차라리 사먹는 게 속이 편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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