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다양한 계절이나 시기에는 그에 맞는 안성맞춤의 음식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나 빙수가 대세를 이룬다. 이처럼 겨울에는 호빵이나 붕어빵 등이 우리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별미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겨울철 별미가 요즘 마트나 가게에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우선 요즘 마트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겨울철 별미는 바로 '삼립호빵'이다. SPC삼립의 삼립호빵은 작년과 대비하여 40% 정도 매출이 증가하면서 더욱 더 많이 판매되고 있다. SPC삼립은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감동란'이라는 삶은 계란과 유사한 새로운 호빵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삼립호빵은 마케팅에도 힘써서 마트를 찾아가면 삼립호빵을 홍보하는 방송도 들을 수 있다.

호빵뿐만 아니라 붕어빵이나 호떡과 같은 제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완제품으로 판매되기도 하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에는 호떡을 쉽게 만들수 있도록 '호떡누르개'와 같은 제조용품이 포함 되서 판매되기도 한다. 또한 메뉴도 다양해져서 '찹쌀호떡', '녹차호떡' 등이 출시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노점상이나 전문 매장 뿐만 아니라 마트나 가게에서도 이러한 겨울철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출출한 겨울에 마트에서 이러한 편리하고 맛 좋은 제품을 한번 맛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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