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전병헌 소비자기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발 맞춰 이마트에서는 11월 한달간 '블랙이오(블랙25)' 기간에 돌입한다. 블랙이오는 정부가 내수회복 차원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데에 응답하여 이마트가 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마트만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이다.
이번 블랙이오 행사에서는 100여개 품목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림닭고기 전품목에 신세계 포인트 20% 할인, 횡성축협한후 전품목 신세계 포인트 20% 할인한다.
세계푸드 페스티벌 코너에서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변비에 좋은 캐나다산 귀리 1+1 , 미국산 호두를 10,990원에서 5,990원 할인, 눈에 좋은 칠리산 블루베리 300g 한팩에 6,980원, 세계 최대 연어 수출국인 노르웨이산 연어회를 200g에 14,800원에 판매한다.
과일,야채 코너에서는 국산 '더 바삭한 재래김'을 11,98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 4,500원이 할인된 가격인 7,48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딸기 500g 을 한팩구매시 9,900원 두팩 구매시 17,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생굴, 햇감자, 멸치, 고등어와 같은 제철음식과 라면, 샴푸, 건전지, 우유, 즉석밥과 같은 생필품도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앱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KB국민, IBK기업은행 카드를 이용하면 5,000원 할인쿠폰도 즉시 발급 받을수 있다. 기간내 1인 1회 사용가능하며 이마트 전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11월, 미뤄둔 쇼핑목록이 있다면 이마트를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