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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콩 과학관, '콩세계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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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콩 과학관, '콩세계과학관'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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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서 세계에서 최초로 콩을 테마로 한 과학관 만나볼 수 있어

▲ 콩세계과학관 내부 / 출처 : 경북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홈페이지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는 수많은 과학관, 박물관이 있다. 이 중에서 최초로 콩을 테마로 하여 만들어진  '콩세계과학관'이 경북 영주에 있다.

콩세계과학관은 총 6개의 테마로 전시관이 분류되어 차례대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인류와 콩이 함께한 생생한 역사를 시작으로 한반도에서의 콩의 재배방식, 먹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들을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콩의 종류와 특징, 우리나라의 토종콩 등 신비로운 콩의 생육과정을 세세히 살펴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 '두부만들기', ' 메주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체험예약은 최소 1주일 전에 미리 해두면 되며, 1인당 1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콩세계과학관은 경북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 23에 위치해 있다. 입장료는 일반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입장가능 시간은 하절기에는 09:00~18:00이며, 동절기에는 09:00~17:00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콩세계과학관 홈페이지(http://soyworld.yeongju.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들과 특별한 체험과 교육을 함께 하고싶다면 경북의 '콩세계과학관'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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