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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크리스마스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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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크리스마스 제품들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20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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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다가오면서 시중에 관련 제품 판매 시작돼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선선한 가을을 지나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추운 공기가 다가온 것처럼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25일,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여 정도 남긴 시점에서 서서히 크리스마스 기념 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성심당'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기념 제품

우선 위 사진은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의 외부 모습이다. 성심당은 대전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대부분 찾는 유명한 가게이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이에 맞춰 성심당도 기념 제품들을 내놓았다. 성심당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파네토네'와 '팡도르'를 15,00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

또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도 크리스마스 용품이 벌써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할로윈 제품으로 채워졌던 진열대는 이제 크리스마스 기념 쇼핑백, 머리띠, 카드 등 다양한 제품으로 바뀌었다. 다이소에서는 2,000에서 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위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또한 판매하고 있다.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앞으로 업계들이 어떠한 제품과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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