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만으로 접시가 채워진 ‘풀풀’, 이색적인 느낌 자아내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다이어트 중인데 약속이 생겼을 때, 밖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고민이라면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한 ‘풀풀’을 추천한다.
풀풀의 메뉴는 ‘풀풀’, ‘연어카도’, ‘쉬림프몬’, ‘코리안보울’, ‘스윗듀’, ‘리코탈리아 샐러드보울’을 중심으로 오픈샌드위치나 수프, 요거트보울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있다. 샐러드만으로 접시가 채워진 풀풀은 이색적인 느낌에다가 현대인을 위한 음식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설탕과 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오직 과일과 채소의 착즙으로 만들어진 클렌즈 주스도 다양한 종류로 준비되어 있어 먹으면서 살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아도 아니라 고기가 아닌 초록 채소, 싱싱한 야채를 맛보고 싶거나 다른 음식이 끌릴 때면 풀풀을 추천한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22에 위치한 풀풀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평일에는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니 이때는 피해 방문해야 한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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