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하기 쉬운 마우스패드, 실용성 향상되고 디자인의 폭도 넓어져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IT 강국으로, 컴퓨터가 보편화된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이야기이다. 그 중 마우스도 우리의 삶과 밀접한 물건이 되었는데, 이러한 마우스의 보조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마우스패드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기도 한다. 그런데 단순히 컴퓨터와 마우스만 발달한 것이 아니다. 마우스패드 또한 실용성도 향상되었고 디자인도 다양해졌다.
우선 위 사진은 '아이리버 방수 게이밍 마우스패드'이다. 제품 이름처럼 보편적인 마우스와 다르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한 마우스패드이다. 이 마우스패드의 핵심기능은 방수기능이다. 보통 마우스패드는 물을 흘리게되면 바로 흡수하여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마우스패드는 물을 흘리거나해도 방수가 되어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이렇듯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마우스패드가 있는가 하면 톡톡 튀는 디자인이 들어간 마우스패드도 있다. 위 사진은 유명 만화 캐릭터 '무민'과 '헬로키티'가 들어간 마우스패드이다. 단색의 일반적인 마우스패드에 비하면 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이처럼 별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마우스패드도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소비자는 본인에게 더 적합한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