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김세정 소비자기자] 요즘 많은 적금 상품이 존재하는 가운데, 다른 적금과는 다른 카카오 적금이 유행하고 있다. 카카오 적금 상품은 ‘자유적금’과 ‘카카오 26주 적금’이 존재한다.

그 중 카카오 26주 적금은 다른 상품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카카오 26주 적금은 카카오 뱅크에서 내세운 상품이며 적금을 주 단위로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처음에 돈을 입금한 후 증액될 금액을 선택하여 매주 적금 금액을 늘려가는 적금 상품이다.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카카오 뱅크 앱을 통해 빠르게 적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연계할 통장을 설정해놓는다면 크게 관여하지 않아도 적금이 실행될 수 있다. 또한, 작은 금액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적으며 매주 적금이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적금 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이용자로 하여금 더 동기부여 될 수 있도록 한다. 

연이율이 1.8%라는 점이 타 상품에 비해 낮게 느껴질 수 있기에 단기상품으로 단지 돈을 모으는 목적으로 적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귀여운 카카오 이모티콘과 함께 카카오 적금을 통해 적금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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