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이은진 소비자기자] ‘콕시클’은 스마일모닝(대표 박지만)에서 공식 수입·유통하는 아메리칸 패션 텀블러·보온병 브랜드로, '지금 이 순간을 가장 멋지게 즐기자'는 모토 아래 지속적으로 새로운 색상을 소개하며 전세계 31개국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지난 7일, ‘콕시클’은 실시간 검색어에 갑자기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과 함께 긍정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콕시클은 국내 연예인 최화정과 이영자가 예능, 라디오 등을 통해서 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미국의 유명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는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콕시클’을 선택하기도 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원인인 CJ오쇼핑 ‘최화정SHOW’를 통해 판매된 캔틴(보온병) 4종과 로즈메탈릭 와인잔 스템레스1종 세트 구성은 방송시작 50분만에 매진되며 작년 11월 10일부터 제일 최근이 7일까지 4회 연속 조기 매진 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CJ오쇼핑 최화정SHOW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콕시클 로즈메탈릭 와인잔 스템레스는 와인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별도로 선보인 콕시클 캔틴 1.7L 제품 또한 소비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콕시클 세트 구성 외 완전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메가스터디 김동욱 강사가 추천을 하면서 ‘콕시클’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중이다. 김동욱 강사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대치동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소위 1타 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김동욱 강사는 수강생 3000명에게 집중력 향상에 좋은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콕시클’ 텀블러를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콕시클의 인기에 대해 스마일모닝 관계자는 “텀블러·보온병 시장 및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패러다임이 변했다”고 설명했다. 동일한 디자인의 보온병이라는 정형화 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디자인은 물론 성능도 완벽한 텀블러와 보온병이 앞으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처럼 텀블러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으며, ‘콕시클’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