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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혼맥' 등 맥주 인기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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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혼맥' 등 맥주 인기의 끝은 어디인가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13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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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맥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맥주가 사랑을 받고있다. 혼자 맥주를 즐기는 '혼맥'이라는 말이 사용되는 것이 이제는 익숙할 정도이다. 맥주는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맥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맥주

위 사진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맥주들이다. 편의점에서 여러 맥주들을 비교적 싼 가격에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세계맥주는 그 다양함과 저렴한 가격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있다.

▲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제맥주

맥주가 보편화 되면서 많은 가게에서 수제맥주를 판매하기도 한다. 수제맥주는 대기업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나 소규모 매장에서 자체 개발한 제조법에 따라 만든 맥주를 말한다. 각 매장마다 다른 개성있는 맥주이다 보니 조금은 특별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시중에서 판매중인 야외용 맥주잔

또한, 맥주관련 제품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요즘은 위에 설명한 수제맥주를 직접 만드는 키트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여러 곳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용 맥주잔도 시중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점차 다양해지고 마시는 방법도 편리해지고 있는 맥주, 소중하고 편안한 사람과 기분 좋게 적당히 마시면서 힐링을 하는 것도 삶의 소소한 행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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