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불안하다면 6가지 음식으로 해독하자
[소비라이프 / 공다은 소비자기자] 6일 통계청이 발간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6개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가운데 미세먼지가 1위로 82.5%가 불안하다라고 응답했다. 이에 소비라이프에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4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물 - 물은 몸속 미세먼지가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중 중금속 농도가 낮아진다.
미나리 - 미라니를 대표적인 해독음식으로 체내 중금속을 몸밖으로 배출해 혈액을 맑게해주고,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주는 효능도 있다.
도라지 - 기관지 질환과 목 주위 통증완화에 좋고 폐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생강과 함께 먹으면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마늘 - 마늘에 들어있는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은 살균작용과 해독기능이 있어, 독소배출에 탈월하고 기관지 염증을 낫게해 미세먼지 해독뿐만 아니라 감기가 걸렸을 때도 좋다.
미역 등 해조류 - 해조류도 유해물질 배출을 돕는 대표음식으로 해조류에 있는 알긴산은 체내에 쌓은 중금속 등 각종 노폐물을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해준다.
배 - 배는 기침과 천식에 효과적인 과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배안에 들어있는 루티올린 성분은 가래 등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는데 탁원한 효능이 있어 미세먼지가 많을 때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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