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직접 뽑는 가래떡으로 떡볶이 만들어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떡볶이는 어느새 국민 간식이 되었다. 수많은 떡볶이 가게 중에서도, 기자는 부산 서면에서 웨이팅까지 감내하고도 인기가 많은 ‘덕자네 방앗간’을 방문했다.
덕자네 방앗간은 서울 서초동에 본점이 위치해있고, 그 인기가 상당해 서면까지 지점을 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도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덕자네 방앗간은 매일 아침 직접 뽑는 가래떡으로 떡볶이를 만든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직접 뽑은 가래떡은 떡으로만 따로 판매도 하기도 한다.
다른 떡볶이 집과는 달리 떡볶이에 가래떡과 감자샐러드가 추가되어 나온다. 어울리지 않는 듯한 묘한 조합이지만, 매콤달콤한 소스 맛이 일품인 떡볶이와 감자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한층 더해진다.
밀 떡볶이보다 쌀 떡볶이가 이끌리는 날에는 덕자네 떡볶이를 추천한다. 현재 SNS 이벤트로 해시태그와 포스팅 후 인증하면 ‘떡튀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덕자네방앗간 서면점은 부산진구 중앙대로692번길 21-3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수제떡볶이는 3,500원이며 만두, 순대, 어묵, 라면 등 다양한 종류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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