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보쌈’과 ‘간장통마늘 떡보쌈’ 반값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오늘(24일) 단 하루 SKT 고객 대상으로 방문포장 시 5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원할머니보쌈은 SKT ‘T데이’ 할인 행사의 일환으로, T멤버십 전 등급 고객이라면 원할머니 메뉴 중 ‘모둠보쌈’과 ‘간장통마늘 떡보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 방문포장 시에만 할인이 가능하며, 1회에 한해 상품 합계금액 10만원 이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메뉴 주문 시 T데이 행사상품을 문의, T멤버십 카드를 제시하고 현장 결제하면 된다.
원할머니보쌈 할인 소식에 현재 해당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SKT 쓰시는 분들, 오늘 딱 하루 원할머니보쌈 반값이래요. 이용해 보시길” (트위터ID tms********), “원할머니보쌈, 할인행사해서 시켜먹으려고 했더니 홈피 접속이 안 된다. 1분 넘었는데 접속이 안 되냐” (트위터ID wh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할머니보쌈 50% 할인, 근데 난 SKT가 아닌데ㅜㅜ” (트위터ID FF4************), “오늘 원할머니보쌈에서 SKT는 50% 할인해준데요...나는 SKT 아닌데..” (트위터ID mon*******) 등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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