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아 학생을 위한 날, 한글날 캠페인 등 마련돼
[소비라이프 / 민지희 소비자기자] 지난 3일부터 진행된 '2018 서울정원박람회'가 오늘(9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서울정원박람회 행사는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도심 속 작은 여유를 만나다!"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서울특별시에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월간 환경과 조경에서 주관한다.
오늘의 행사는 아이와 함께하는 정원활동과 소공연이 있으며, 한글날을 맞아 '학생을 위한 날', '한글날 캠페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작가정원이나 초청정원, 포미터가든, 팝업가든, 자치구정원, 시민정원사정원, 주제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구경할 수 있다. 시민참여 행사로는 해설이 있는 정원투어, 스탬프 투어, 그린 핑거스를 찾아라, 시민정원사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오늘 박람회의 공식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로, 휴일을 맞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방문하기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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