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연설가들에게 배우는 말하기의 기술
[소비라이프 / 문석영 소비자기자] 오늘(8일) 출판사 '황금부엉이'에서 자기계발 도서인 '사람들이 듣고 싶게 만드는 말하기의 기술'을 출간한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켄 로빈슨, 셰릴 샌드버그 등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설장 TED에서 찾아낸 말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쉬정은 전문 경영인이자 작가로 현재 베이징 중헝 링윈 문화미디어 사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마윈 어록 속 참의미', '북경대 스피치 강의'로 베스트 셀로 작가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책은 10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다. 연설을 하며 처음에 시선을 끄는 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호소력 있는 연설을 할 수 있는지, 연설 도중 자연스러운 유머는 어떻게 구사하는 것이 좋은지, 연설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표현법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기술은 따로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에 흥분하고 감동할까? 이 책을 통해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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