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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급락세에 985.45원에 거래…“일본 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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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급락세에 985.45원에 거래…“일본 가고 싶네”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9.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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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5.37원 내려가 3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엔화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엔화는 전일 대비 5.37원 내린 98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14일 982.39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 사진: 다음 캡처

엔화 급락 원인으로는 그동안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안정적인 통화인 엔화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엔화 급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행 적기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엔화 엄청 떨어졌네, 985원이라니...일본 가고 싶네” (트위터ID cha******), “과연 엔화는 더 떨어질 것인가?” (트위터ID EYU*****), “엔화 지금 사두고 싶은데 내일되면 더 떨어지려나” (트위터ID R_g*****)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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