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부담 없는 '아그라'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이태원에 간다면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고 맛도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이번에 기자가 이태원에 방문했을 때는 점심으로 '아그라'라는 가게에 가서 커리를 먹어보았다.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부담이 없었다.
커리는 5가지, 난은 3가지의 맛이 있어 취향에 맛게 고를 수 있다. 만약 다른 사람과 같이 간다면 여러가지 맛을 맛볼 수 있다. 두 가지 종류의 런치세트가 있으며, '아그라 세트'도 있다.
이태원역에서 5분만 직진하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거리에 대한 부담없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아그라 주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53로, 평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한다.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므로 이 때는 피해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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