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호] 흉악한 짐승의 실체를 밝혀라, ‘물괴’
상태바
[제131호] 흉악한 짐승의 실체를 밝혀라, ‘물괴’
  • 한기홍 기자
  • 승인 2018.09.10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라이프 / 한기홍 기자] 추석 연휴를 겨냥한 크리쳐 액션 무비 〈물괴〉가 오는 13일 개봉된다. ‘크리쳐 무비’란 생명이 있는 존재를 뜻하는 크리쳐(Creature)와 영화(Movie)의 합성어로 통상적으로는 실존하지 않는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등장하는 장르물을 일컫는다.

영화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나라를 어지럽히고 왕의 안위까지 위협하자 왕의 부름을 받은 윤겸이 물괴의 실체를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다.

▲ 영화 '물괴' 포스터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물괴와 마주친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살아남아도 역병에 걸려 끔찍한 고통 속에 결국 죽게 되는 등 한양은 삽시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모든 것이 자신을 몰아세우는 영의정과 관료들의 계략이라 여긴 중종은 옛 내금위장 윤겸을 궁으로 불러들여 수색대를 조직한다. 그리고 윤겸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성한과 외동딸 명, 왕이 보낸 허선전관까지 그와 함께 하게 된다. 그렇게 물괴를 쫓던 윤겸과 수색대는 곧 실로 믿을 수 없는 거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물괴의 정체를 밝혀 위험에 빠진 왕을 지키려는 충성스러운 인물 윤겸은 김명민이 열연했으며, 왕과 대치하는 영의정 심운 역은 이경영이, 중종 역은 박희순이 맡았다. 또한 박성웅은 내금위 부장 진용을, 김인권은 윤겸의 십년지기 후배 성한을 연기한다. 아버지 윤겸과 함께 물괴 수색에 나서는 소녀 명은 혜리의 연기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