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고, 축산농가와 계약해 한우곱창 받고 있어
[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여러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곱창 전문점 ‘곱창고’. 기자는 곱창고 강남역점으로 향해 한우곱창을 시켜보았다.
한우곱창을 주문하면 주방에서 초벌구이를 해서 나온다. 옷에 곱창냄새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부추를 얹어서 한우곱창과 함께 한 입 먹으니, 곱창의 기름이 아주 환상적이었다.
지인들과 함께 먹으니 금방 3인분이 동이 나 추가로 2인분을 시켰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이 많았던 곱창고 강남역점은 축산농가와 계약을 해 한우곱창을 받고 있다고 한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 곱창의 기름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곱창고에 들러보자.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