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서 '조아바이톤 국제기억력대회' 열려
[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지난 25일(토) 부터 26일(일) 특이한 대회가 열렸다. 바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 시진핑 홀에서 열린 '조아바이톤 국제기억력대회'이다.
스마트 카드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양일간 진행된 조아바이톤 국제기억력대회에는 몽골,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외국에서도 단체로 참가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약 180 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부터 중장년, 시니어부까지 전 연령층이 국제기억력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스마트 카드부문에서는 몽골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하루종일 대회가 열렸음에도 참가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던 조아바이톤 국제 기억력대회였다. 문의 기억력스포츠협회(대표: 정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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