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먹은 후에는 볶음밥까지 무료로 제공돼
[소비라이프 / 김유나 소비자기자] 요즘 각종 방송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맛집을 추천해주면서 20대들 사이에서 일명 '이영자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유행이다. 그 중 한 곳인 '밥 해주는 남자'는 차돌박이 떡볶이로 방송 이후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평일 점심에도 문전성시를 이룬다.
'밥 해주는 남자'는 다소 어두운 느낌의 가게 내부를 띈다. 차돌박이 떡볶이는 생각보다 작은 그릇에 나오지만, 차돌박이의 양이 떡 양에 비해 월등히 많다. 떡볶이를 먹은 후에는 볶음밥까지 무료로 제공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밥 해주는 남자' 연남점 주소는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2이며 오전 11시30분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한다. 떡볶이에 고기까지 함께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을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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