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뉴스
최종편집 : 2018.8.21 화 16:15
뉴스금융/보험
자동차 보험료 인상, 폭염과 관련 있을까?정비요금인상과 폭염, 그리고 최저임금
공다은 소비자기자  |  rhd1278@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5  22:07: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비라이프 / 공다은 소비자기자]  자동차보험료가 정비요금 등의 원가 인상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약 2년 만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보험의 적정손해율은 78~80% 수준으로, 이를 넘으면 손실이 발생한다.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6%였다. 금융감독원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2분기 85%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추산된다.

   
▲ 출처: 금융감독원, 업계추정치

보험업계자들은 "한동안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된 뒤 손해율이 적정 수준을 넘겨 점점 높아지다 보니 올해 하반기에는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10∼11월쯤부터 대형사 위주로 본격 준비를 시작해 연내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년 말 이후 약 2년 만에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자동차보험료의 가장 큰 인상요인중 하나가 바로  정비요금 인상이 타결된 것이다. 또한,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사고 급증도 손해율 상승에 영향을 줬다. 통상 사고가 1% 증가하면 손해율은 0.7∼0.8% 상승한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올해 7월의 사고 증가율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폭염이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최저임금 인상도 손해율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일정한 수입이 없는 무직자가 사고 났을 때 일용직 임금을 기준으로 소득보상금이 지급되는데, 이 때문에 최저임금의 인상은 소득보상금을 상승시켜 손해율을 상승시킨 요인으로 볼 수 있다. 

공다은 소비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푸드평가]광안리 해운대 말고 동래 맛집 3선
2
생보사 즉시연금 채무부존재소송 제기는 ‘꼼수’, 공동소송으로 대응해야
3
'2018 국제 기억력대회'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려
4
플라스틱 컵 퇴출, 그러나 플라스틱 빨대는 여전히 사용중
5
잇달아 발생된 디젤차 사고에 친환경차 판매량 오름세
6
즉시연금 가입자, 납입보험료 1억당 7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
7
전국 생활문화 한자리에…'2018 전국생활문화축제' 9월14일 개막
8
늦여름 피서는 한강에서 패션쇼와 함께!
9
“당신의 최·애·캐(최고 애정하는 캐릭터)에 투표하세요”
10
SKT,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체험존 운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공지사항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소비라이프    |   등록번호 : 서울, 자00374    |   등록일자 : 2012년 5월 7일    |   발행인 : 조정환    |   편집인 : 송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추재영
발행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28 615호  |   발행일자 : 2012년 5월 10일  |   대표전화 : 02 -736 - 4996  |   팩스 : 02-733-0940
Copyright © 2013 소비라이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obilife11@hanmail.net